2024 맞벌이 연말정산, 몰아주기 이렇게 하세요!

맞벌이 연말정산은 부부가 총 소득이 100만원을 넘는 경우 각자 해야합니다.

이때 연봉이 높은 배우자에게 연말정산 공제혜택을 모두 몰아주어야 돌려받는 금액이 많아진다고 생각하지만 무조건 연봉이 높은 사람에게 몰아주는 것이 유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세금을 더 돌려받을 수 있을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절세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1.맞벌이 연말정산 : 몰아주기 가능한 항목

의료비 세액공제와 인적공제는 몰아주기가 가능하지만 보험료나 신용카드 사용액은 명의자 기준이라 각자의 공제항목에 넣어주어야 합니다. 공제항목은 몰아주었을때 소득이 높은 사람이 유리한 때가 있고 낮은 사람이 유리할 때가 있으니 항목별로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1) 인적공제

인적공제란 배우자를 포함한 부양가족 1인당 일정금액을 소득에서 공제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기본공제 : 배우자공제, 직계존속 공제, 직계비속 공제, 형제자매

추가공제 : 경로자우대자 공제, 장애인 공제, 부녀자 공제, 한부모 공제


기본공제는 근로자 본인과 배우자, 부모님 (직계존속), 자녀(직계비속)의 나이와 소득요건이 충족된다면 부양가족 1명당 150만원씩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공제는 기본공제 대상 중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50만원~200만원까지 추가로 중복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적공제는 소득이 낮은 배우자 보다는 소득이 높아서 높은 세율을 적용받는 배우자가 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2) 의료비 세액공제

의료비 공제는 각 개인의 사정마다 계산법이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급여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에게 몰아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연말정산에서 의료비 공제의 기준이 총급여의 3%를 초과하는 경우에만 공제가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급여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이 의료비 공제 커트라인이 낮기 때문입니다.

예: 총급여가 5천만 원인 근로자가 연간 의료비를 300만 원 사용했다면, 300만 원 -(5천만 원 x 3% = 150만 원) = 150만 원에 대해 공제가 가능합니다. 

중요! 공제액을 계산할때 실비보험 등으로 보전된 금액은 제외해야합니다. 


의료비 몰아주기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가능합니다.

단, 상대방의 정보제공 동의 또는 의료비 이전 동의서 등을 우선 완료해야합니다.

국세청 홈택스 > 연말정산 > 로그인 > 제공동의 현황 > 자료제공 동의 신청



3) 보험료, 신용카드 공제

보험료 공제는 근로자 본인 또는 기본 공제 대상자 명의로 가입해야 공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맞벌이 부부가 가족카드를 사용했다면 명의자 기준으로 공제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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