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삐끗 했을때 파스? 냉찜질? 온찜질?


허리삐끗 하셨나요? 무거운 짐을 무리해서 들거나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허리를 삐끗하곤 합니다. 심지어는 재채기를 할때나 누웠다가 앉거나, 앉아있다 일어나는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허리를 삐끗하곤 합니다.


이런 경우 급성요추염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급성요추 염좌는 허리 부분의 척추뼈 사이를 이어주는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추운 날씨에 근육이 경직되면 더 쉽게 허리를 삐끗할 수 있습니다. 급성요추염좌는 척추관 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어 초기 처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허리를 삐끗했을때는 쿨파스 (신신제약, 제일제약)

2~3일 뒤에는 핫파스 (신신제약, 제일제약)

1. 허리삐끗 했을 때 통증 완화 방법


1) 냉찜질 하기

냉찜질을 하면 일시적으로 혈관이 수축되고 부기가 감소합니다. 10~15분 냉찜질을 한 후에 휴식을 취하고 다시 냉찜질을 반복합니다.

허리를 삐끗했을때 온찜질은 2~3일 후에 해야합니다.


2) 소염제 복용하기

타이레놀 등의 진통소염제는 통증을 줄이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있기 때문에 통증이 있는 경우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파스 붙이기 : 쿨 파 스 vs 핫 파 스

파스는 쿨파스와 핫파스가 있습니다. 허리를 삐끗했을때는 쿨파스를 사용해야합니다. 급성통증이 있는 경우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내부에 출혈과 멍이 나타날 수 있어 피부의 열을 내려주고 혈관을 수축시켜 지혈작용을 하는 쿨파스를 사용합니다.

쿨 파 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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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파 스 추천

2~3일 이후에는 핫파스를 부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핫파스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진통, 소염성분을 피부로 침투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만성통증, 관절질환을 겪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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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리 삐끗했을때 금지해야할 것

1) 스트레칭, 사우나

아직 뻐근한 느낌이 남아 있다면 스트레칭과 사우나는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이 되지 않도록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면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를 좌우로 돌리는 행동 ; 염좌가 재발할 우려가 있습니다.


2) 무거운 물건 들기 등 허리에 무리가 되는 동작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점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등의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동작 들은 염좌를 재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바닥에 눕기

허리를 삐끗한 경우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맨바닥이 아닌 매트리스에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딱딱한 맨 바닥에는 눕지 않습니다.


사진 : www.tenethealth.com


3. 요추염좌와 허리디스크와 차이

요추염좌와 허리 디스크는 증상적으로 비슷합니다. 하지만 염좌는 인대나 근육이 손상되어 생기는 통증인 반면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 디스크의 문제로 발생되는 통증이기 때문에 치료법이 다를 수 있기 떄문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추염좌의 경우에는 3일 정도 아프다가 점점 통증이 소진되는 반면 디스크는 초기에는 통증이 적을 수 있지만 낫지 않고 계속해서 재발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4. 허리 삐끗했을때 파스 붙이면 효과?

요추염좌일때 파스를 붙이는 것보다는 소염진통제를 먹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요추염좌인 경우에는 3일~7일 정도 소염제를 복용하면 좋아지는데 허리 디스크는약 먹을 떄만 좋아지고 계속해서 통증이 지속되는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5. 허리 삐끗했을 때 복대를 해야하나요?

요추염좌의 경우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크의 경우 초반 2주 정도는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조기를 착용하게 되면 근육약화가 오기 때문에 디스크에는 더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스크의 경우에는 2주 이내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주기적인 요통이 반복되면서 증상이 지속 반복이 된다면 얼마만큼 신경이 눌리는지 MRI 를 통해서 확인을 하고 질환의 단계에 따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무리 하며, ‘척추의 신’이라 불리는 서울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님의 ‘허리에 좋은 줄 알았더니 오히려 독이 된 운동’ 영상을 소개합니다.


허리에 좋은 줄 알았더니 오히려 독이 된 운동│허리 건강을 위한 일상 속 관리법│명의│EBS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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